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태준 만화회사 (문단 편집) === [[일진물]] 양산형 작품들 === >장르가 바뀌고 스토리 작가가 바뀌고 그림 작가가 바뀌었지만 박태준 만화회사의 신작은 놀라울 정도로 박태준의 방식을 거의 그대로 답습한다. >---- >[[https://m.khan.co.kr/national/media/article/202111051611005#c2b|웹툰의 트렌드 이끄는 박태준 신작 퀘스트지상주의와 김부장의 명암]] 박태준 만화회사는 [[네이버 웹툰]]의 주요 수요 층인 10~20대 남자가 좋아할 법한 자극적이고 비슷한 내용의 [[일진물]]을 쏟아 내는 중이다. 사실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가 대박을 치고 현재까지 연재된 시점에서 이미 박태준식 학교폭력물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고, 네이버 웹툰 플랫폼 문제 중 하나인 양산형 학교폭력물들이 상위권을 차지한다는 문제점은 오랫동안 존재했다. 만화회사 설립 이전에도 [[싸움독학]] 1화의 반응 등을 보면 박태준식 일진물에 비판적인 독자도 많았다. 그러나 만화회사 설립 이후 네이버 웹툰에는 박태준 만화회사라는 로고를 달고 여러 작품들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다. 대다수 기존의 학원물 장르에 약간 변형했지만 찐따가 일진에게 복수하는 플롯은 그대로였고 [[퀘스트지상주의]]는 박태준 만화회사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쉽게 정식 연재 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과 더불어 학원물 원툴 내지 네이버 플랫폼을 '''학원폭력물들로 물들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작품이 괜찮아도 문제지만 대부분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양산형 학교폭력물에 지나지 않으니 다양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신림/남/22]]가[* 주인공 강혁이 아는 형에 의해 익명 채팅방에 참가하여 모임을 즐기다가 같이 모임에 참여한 세 명에게 납치당하고 그들이 살인까지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어 탈출하려는 에피소드다. [[지존파]] 같은 연쇄 납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며 자극적이거나 정신적으로 불쾌한 요소가 많다.] 네이버 웹툰에 정식 연재되고 나서 그 비판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19금 작품이라 주요 수요층인 10대 팬층은 댓글에 난입하지 못했고 덕분에 신림/남/22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으며 엄청난 비판 여론[* 아예 박태준 만화회사 전용 플랫폼을 만들어 그곳에서 연재하라는 여론까지 있다.]이 형성되었다. 대다수의 반응은 정식 연재는 커녕 베도 입성도 못할 작품이 박태준 만화회사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식 연재를 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 심지어 별점이 1.95를 찍어 [[헬퍼(웹툰)|헬퍼 2]]의 247화, [[덴마]]의 마지막화보다 더 낮은 별점을 기록하고 말았다.]이 있다. 간혹 학교폭력 액션물에 대해 "장단점이 존재하는 장르일 뿐이다.", "재밌으면 그만이다.", "잘 팔리니까 그런 거지 비단 네이버나 박태준의 문제는 아니다"는 의견도 있었다. 박태준 이전에도 왕따 혹은 찐따 주인공이 일진을 쓰러뜨리는 작품이 없는 건 아니었다.[* 예) [[최강왕따]]] 그러나 찐따가 일진에게 복수하는 방식의 학교 폭력물을 네이버 웹툰에 대중적으로 유행시킨 것은 '''박태준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만화 회사를 설립해서 그 똑같은 장르를 비슷한 전개로 상당수 만들어 낸 시점에서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인들 말대로 박태준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박태준의 문제가 없는 건 아닌 걸 팬덤 또한 인정[* 그래서 그런지 웹툰 계열의 커뮤니티에선 연일 박태준 및 박태준 만화회사에 대해 비판을 한 적이 있다.]하는 셈이다. 같은 학원물이라도 연애나 드라마 등 세부 장르의 다양화를 추구한다면 학원물을 즐기는 팬층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는 긍정적인 면이라도 있겠지만 박태준 만화회사 작품들에는 항상 폭력과 성적 요소 등 자극적인 소재들이 고정적으로 등장[* 데뷔작인 외지주부터 지적되었지만 다양한 등장인물에 대한 성적대상화가 심하다. 게다가 대상화를 당하는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미성년자'''이다.]하며, 스토리나 캐릭터 등 다른 구성들은 제쳐 놓고 이것들만 강조하는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퀘스트지상주의]]가 그 예 중 하나다. 물론 구성의 차별화를 위해 나름 노력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뻔한 스토리와 평범한 작화로 작품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오로지 팬층이 많은 학원물인 덕택에 다른 작품들을 다 밀어내고 월요웹툰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있다.] 박태준의 첫 인기작이자 박태준식 학원물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가 작품성과 자극적인 소재로 수많은 비판을 받고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 여기서 파생된 소속회사 작품들이 개선되는 걸 기대하긴 어려워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퀘지주의 경우는 기존의 박태준 유니버스 팬덤이 유입되어 인기가 있을 뿐 팬덤을 제외한 여러 커뮤니티나 박태준 작가의 만화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에겐 작품에 대한 평가는 양산형 형태의 스토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제는 네이버 웹툰이 그 자극적인 면에만 심취하기 쉬운 저연령층의 청소년 독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고, 그로 인해 비판 이상으로 만화는 수요를 얻는다. 박태준의 만화가 개선되기 어려운 이유 중에선 이러한 탓도 있을 것이다. 작가들과 회사는 공짜로 돈을 얻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독자들의 취향을 충족시켜 수요가 있을 시장을 공략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퀘스트지상주의]]는 작중 [[히토미]] 드립이 사용되었는데 성인인증도 없는 무법지대이자 [[밤토끼]] 부류의 불법 스캔 사이트[* 국내를 포함한 일본과 서양의 동인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유료작품을 무분별하게 퍼날라 사실상 '''세계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히토미가 인터넷에서 [[히토미 꺼라|밈]]으로 쓰일 정도로 유명한 것과는 별개로 상당히 민감한 사이트다.]를 대중적인 웹툰사이트에서 언급하여[* 단, 정식연재분에서는 해당 표현이 라노벨로 수정되었다.] 선을 넘는다는 반응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